국제결혼 이야기/일본 이직 이야기

일본으로 이직준비_#2

습관적 블로그 2024. 10. 6. 21:44

일본 이직 준비를 하자마자 벽에 부딪혔다

크게 두개인데

 

일본어가 어느정도가 필요한가?

이직 정보는 어디서 얻지?

그리고 원초적으로 이직은 어떻게 하지? 였다 

 

그래서, 나름 정보를 찾고, 또 와이프에게도 이래저래 물어봤다

 

2개의 방법이 있는것 같다. 

 

구인중인 이직처에 직접 지원하는것

그리고 에이전트나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것

 

먼저 준비한 선배들의 말이나 일본 내의 이야기를 볼 때에는 에이전트나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게 훨씬 쉬워보였다(헤드헌터가 붙을정도라면 아마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진 않겠지?).

또 저 에이전트라는건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는것 같았다. 

https://doda.jp/

https://careerforum.net/ja/

https://www.kotora.jp/

https://www.concord-career.com/

https://axxis.co.jp/

https://www.movin.co.jp/

 

이런 곳들이 있는거 같다. 

이곳들에서 어떻게 컨설팅을 해줘서 이직을 도와줄지, 무엇을 요구할지는 아직 사실 잘 모른다. 

뭐가됐던 일단, 일본어로는 트집잡히지 않을정도로 준비해야겠다

 

아직은 첫발걸음 이지만, 점점 큰 발자국으로 내딛어 보자.

 

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일본 회사 생활을ㄷ ㅏㅁ은 드라마를 보고있네ㅋㅋ

 

화이팅